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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안주요리

야식으로 제격인 에어프라이어 가지 멘보샤, 애호박 멘보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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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뉸뉸이 입니다.

밤만 되면 출출한 건 왜 때문일까요..

분명 저녁도 든든하게 먹었는데요..

 

출출하면 어쩔 수 없이 먹어줘야죠ㅎㅎ

대신 몸에 덜 미안한걸로요ㅎㅎ

 

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식빵 대신 가지와 애호박으로 만든 멘보샤가 있더라고요,

마침 냉동실 구석에 새우도 있고 나물 하려고 사놓은 가지와 애호박도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.

가지멘보샤 / 애보박멘보샤

 

 

새우 반은 잘게 다지고 반은 듬성듬성 잘라서 소금, 후추, 빵가루, 달걀흰자와 잘 섞어 줍니다.

* 새우 600g 정도 썼더니 각각 10개씩 20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.

가지와 애호박은 0.7cm ~1cm 두께로 어슷 썰어 주고요.

겉면에 소금 간을 살짝 해주세요.

5분 정도 지나면 물기가 살짝 올라올 텐데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잘 닦아주고 한쪽면에만 전분가루를 묻혀 줍니다.

* 전분가루가 안 뭉치게 잘 털어주세요.

이제 전분가루 묻힌 면에 새우살을 올리고 다시 덮어 줍니다.

이러면 너무 쉽게 완성인데 저는 살짝 바삭한 식감을 위해 계란물을 바르고 빵가루를 뿌려줬습니다.

 

겉면에 식용유를 살짝 흩뿌리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을 돌렸더니 딱 알맞게 익었습니다.

가지멘보샤 / 애호박멘보샤

 

 

소스는 스위트 칠리소스와 연겨자를 곁들인 사시미간장에 찍어 먹었는데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.

스위트칠리소스 / 사시미간장

 

 

맛은 아무래도 식빵으로 만든 멘보샤가 식감과 더불어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퍼지는 기름맛 때문에 더 좋겠지만

야식으로는 좀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??

그때 집에 재료만 있다면 손쉽게 할 수 있는 메뉴인 거 같아요.

 

가지는 살짝 쫀득하고 애호박은 채즙이 머금고 있어서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네요.

주의할 점은 가지와 애호박을 너무 얇게 썰면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을 때 흐물흐물 해지기 때문에 두께만 잘 맞춰주시면 될 거 같아요.

 

이상 가지멘보샤, 애호박멘보샤 였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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